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9일 신규 코스튬 '승마복'을 공개했다.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승마복' 코스튬을 통해 푸른 초원을 멋지게 달리는 승마 요정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옥문을 열어 불덩이를 소환하는 '데몬로드 헤드'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공격하는 '도술사 복면' 등 전투 상황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막강한 공격력을 지닌 신규 장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위메이드는 9월9일부터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고양이 낚싯대', '고양이 미끼'와 각종 치장 보급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및 전투 시간을 각 30분씩 달성 시 레어 용병과 일반 용병의 EXP 선택권은 물론, '미스터리 상자'를 선물한다.

'미스터리 상자'를 사용하면 '차원조각' 2000개, '유니크 용병 소환서', '100% 강화 카드' 등 푸짐한 보상 중 하나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깊은 숲 던전의 마스터 단계를 특정 횟수만큼 완수 시 '숲의 기운'을 증정한다. 아이템 개수에 따라 '몬스터코인 꾸러미'를 비롯해 코스튬 패키지, '장비스킨' 등으로 구성된 '깊은 숲의 알'과 교환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진영전에 60분 동안 참여하면 '분노의 메달 선택권'과 '미스터리 선물상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