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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도 PGA 챔피언십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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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전 문제로 PGA 챔피언십에 불참하는 존 댈리
‘필드의 풍운아’ 존 댈리(미국)와 비제이 싱(피지)이 7일(한국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대회조직위는 4일(한국시간) 댈리와 싱이 각각 건강 안전 문제와 부상으로 대회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댈리는 1991년 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싱은 1998년과 2004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패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 프란체스코 물리나리(이탈리아) 등 메이저대회 우승자도 불참을 선언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출전권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 2009년 우승자인 양용은도 불참한다. 대신 6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갤러리 입장 없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메이저대회 16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세계 골프랭킹 100위 중 90명이 넘은 선수가 출전한다.

[장성훈 선임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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