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정식 출시, 양대 마켓에서 사전 다운로드 가능

'왕좌의게임' 원작 세계관 및 캐릭터 계승, 높은 몰입도 선사

국내 사전예약자 수 150만 명 달성, 글로벌 IP 파워 입증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진행되며, 오는 21일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글로벌 흥행작 '왕좌의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SLG로,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 및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해 가문 간의 치열한 혈투를 콘텐츠로 구현했다.

특히 원하는 가문을 직접 선택, 원작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동료로 삼아 전투에 참전할 수 있어 몰입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끊임없이 펼쳐지는 치열한 공성과 수성 전투로 전쟁의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 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예상된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자 모집에서 국내 참여자 약 150만 명 이상을 모객하며 글로벌 IP 파워를 입증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