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대표 이정원)는 버블 슈팅 퍼즐게임 '헬로 BT21(HELLO BT21)'의 국내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인스튜디오는 지난 5월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고, 7월 중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헬로 BT21(HELLO BT21)'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캐릭터 IP인 'BT21'이 등장하는 차세대 버블 슈팅 퍼즐게임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르가 결합된 게임으로, 말썽쟁이 민들레 괴물 포포몬을 물리치고 엉망이 된 마을을 멋지게 꾸미는 게임이다.

사전등록은 23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라인스튜디오와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등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사전 등록을 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S-SS급 'BT21' 캐릭터를 증정하고 또,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코인, 캐릭터 확정권 등의 추가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라인스튜디오는 '헬로 BT21(HELLO BT21)' 유튜브 채널에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귀여운 'BT21' 캐릭터와 함께하는 게임 스토리 및 세계관을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