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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0 인디크래프트, 개인 후원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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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성남시와 함께 준비중인 '2020 인디크래프트'에 게임업계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인디크래프'는 '게임은 문화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및 게임산업의 새로운 혁신 열기를 재점화 하며, 개발자-이용자-플랫폼이 서로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모집중이다. 7월22일~26일까지 나흘 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언텍트(Untact)'에 맞춰 온라인 가상 전시 게임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와 더불어 2019년 '인디크래프트', 'KGF' 때 보여준 '100인의인디크래프트 후원자'를 통한 수많은 게임인들의 저력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게임업계의 동참을 호소했다. 그 결과 5월 0일부터 후원모집을 시작해 열흘만에 60여명의 후원의 손길과 함께 개인 후원자들이 1426만100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후원 명단을 '인디크래프트' 홈페이지에 기재하고, 개인 후원금은 전액 우수 인디게임 개발자 5개사 내외에게 상금으로 지원한다.

게임업계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스프링컴즈(대표 신영철)와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 '랜덤다이스'를 개발한 111퍼센트(대표 김강안)와 215맨션(대표 나동현), 게임펍(대표이사 조성태)과 한성컴퓨터 등 각계 각층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행사 후원사 등록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현금 또는 현물지원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페이스북 프레임을 통해 '2020 인디크래프트, 인디게임과 중소게임사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등록할 있도록 SNS를 통한 캠페인도 시작했으며, 많은 게임인의 참여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사에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말 많은 게임인 분들의 후원모집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라는 큰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온정이 모이는 것을 보면서 아직 대한민국 중소게임업계에 희망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대한민국 게임산업 생태계가 바로 설수 있고, 새로운 성장동력의 힘으로 이어질 수 있는 '2020 인디크래프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 인디크래프트'는 5월20일부터 6월9일까지 지원 개발사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22일 B2B섹션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온라인 가상 전시 게임쇼를 오픈 예정이다. 선정된 톱60 개발사는 온라인 전시참여 뿐 아니라 선발을 통해 사업화 지원을 위한 바우처권 제공 및 글로벌 멘토링 지원, 그리고 대한민국 게임인의 후원금으로 조성한 상금을 지원받는다. 9월 진행 예정인 '성과발표회(가칭)'를 통해 최종 톱6를 선발, 추가 사업화 지원을 위한 바우처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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