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는 자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치유하는데 특화돼 있다. 특히, 마지막 스킬인 '활력'은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전부 제거하고 면역을 부여함과 동시에 생명력까지 회복시킬 수 있어 위기의 순간에 전세를 역전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다른 스킬도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적을 공격하면서 아군의 약화 효과를 제거하는 등 파티의 안정성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레이'의 서브 스토리 '푸른 바람이 닿는 곳'은 6월4일까지 열린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고위층 환자만 진료하는 아버지에 반대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치료받는 세상을 꿈꾸는 '레이'의 성장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 플레이를 통해 성약의 책갈피, 기가 판타즈마는 물론 레이의 성장에 필요한 각종 촉매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