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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챔피언십 결과, 세계랭킹 포인트에 '추후 소급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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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최혜진.〈br /〉[KLPGA 제공]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첫 골프 대회인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의 세계 랭킹 포인트는 추후 소급 적용될 전망이다.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아직 미국, 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의 주요 여자 투어 일정이 재개되지 않은 가운데 열리기 때문에 대회가 종료된 직후 세계 랭킹 포인트가 곧바로 적용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KLPGA투어 관계자는 8일 "이번 대회의 세계 랭킹 포인트는 다른 투어들의 일정도 재개되면서 세계 랭킹이 업데이트될 때 소급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 주요 투어 대회 일정이 모두 중단됐다. 이에 따라 세계 랭킹도 현재 남녀 모두 3월 중순부터 동결됐으며 세계 주요 투어가 재개되면 그에 발맞춰 다시 순위를 갱신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빨라야 7월 중순에 재개될 예정이므로 세계 랭킹 역시 7월 이후로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올해 KLPGA 챔피언십에 걸린 세계 랭킹 포인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혜진(21)이 랭킹 포인트 19점을 받은 가운데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상위 랭커들이 많이 출전하기 때문에 랭킹 포인트도 더 많아질 수 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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