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Ariel Co.,Limited)은 자사의 3D 무협 MMORPG '전쟁의연가: 전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화려한 고대 무협 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전혼이라 불리는 고대 불멸 전쟁신의 혼백을 가진 무혼을 기반으로 화려한 무협 액션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전투력을 향상시켜주는 전혼 각성 시스템과 근거리와 원거리 등 상황에 따라 무기를 바꾸는 무기 변경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픈필드에서의 자유로운 전투와 PK를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공중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적과 맞서 싸우면서 캐릭터를 돕는 파트너,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각종 탈것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도 있다.

'전쟁의연가: 전연'에서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문파 시스템이나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결혼 시스템으로 활발한 커뮤니티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소소한 재미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거북이 경주,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만족감과 휴식을 함께 경험하고 끊임없이 몰입하며 즐길 수 있다.

'전쟁의연가: 전연'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동전과 귀속원보를 비롯해 정식 오픈 기념 칭호, 비의 풍경 스킨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자신만의 1픽 스트리머를 뽑는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 갤럭시S20을 추첨으로 제공하며, 스트리머 투표 랭킹에 따라서는 소환부, 은색보물지도, 깃털 정수 등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리엘 관계자는 "화려한 비행과 무협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전쟁의연가: 전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며,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이용자 여러분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