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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원한 7일의 도시, 첫 충전 2배 보너스 실시

[이슈] 영원한 7일의 도시, 첫 충전 2배 보너스 실시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를 기념해 첫 충전 2배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첫 충전 2배 보너스는 2020년 4월30일 오전 10시에 실시되는 시스템 점검이 끝나는 대로 적용된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의 게임 내 충전 다이아 상품 구매 횟수가 초기화돼, 누구라도 모든 충전 다이아 상품들을 최초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원래 수령하는 것보다 2배 양의 다이아를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는 4월30일부터 5월7일, 5월7일부터14일까지 1기와 2기로 나뉘어 게임 내 특선 틈새에서 특정 신기사들이 나타날 확률이 증가한다. 1기에는 S급 신기사 소우란과 A급 신기사 라게츠, 2기에서는 S급 신기사 에뮤사와 A급 신기사 웨이디가 출현할 확률이 올라가는데, 뽑기를 180회 진행할 경우에는 해당 기간의 S급 신기사가, 90회 뽑기 시에는 그 기간에 해당하는 A급 신기사가 무조건 지급된다. 이중에서도 신기사 에뮤사는 탑티어급 마법 법사로 이번에 처음 확정 뽑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4월30일부터 5월28일까지 게임 내 배송 이벤트에는 신규 가구 가챠 시스템 '짙푸른 휴식'이 실시된다. 이 기간 중 배송권·쪽빛을 써서 배송을 진행할 수 있는데, 배송권·쪽빛은 다이아 또는 기념권으로 구매할 수 있거나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배송 이벤트에는 새로운 신기사 코스튬 3개와 신기사 전용 장식 5개, 3종 품급의 가구가 포함돼 있는데, 신기사 베라의 여름휴가의 군신 코스튬을 획득할 경우에는 베라의 코스튬 영상을 언제라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신기사 각성 시스템 10기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10기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되는 신기사는 니유, 에루비, 크로노 3명이다. 이 중에서도 니유는 이번 각성을 통해 패시브 스킬에 일반 공격 시 피해를 주는 양이 25% 증가한다. 또한 각성 후 첫 번째 액티브 스킬의 쉴드량이 증가해 니유의 생존성이 한층 더 강화되고 궁극 스킬의 피해량 역시 증가해 딜러로써의 면모가 더욱 부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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