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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데뷔한 젠지의 '블리스' 김소명의 루시우 매드 무비 공개

15살에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중학생 프로게이머 '블리스' 김소명의 매드 무비가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젠지는 유튜브 채널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에 '15살 데뷔, 중학생 프로게이머?! 블리스 매드무비 | 젠지 OWC 탐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등록했다.

영상 속에서 김소명은 루시우를 이용해 수차례 멋진 모습을 선보인다. 지원 역할을 담당하는 루시우로 힐은 물론 킬까지 만들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실제로 그는 루시우로 위도우메이커와 파라를 상대로 킬을 기록하는 등 수차례 기록했으며, 벽을 자유자재로 타며 적을 낙사 시키는 등 루시우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였다.

'갓 블리스 유'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의 멋진 플레이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살에 데뷔한 젠지의 '블리스' 김소명의 루시우 매드 무비 공개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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