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남지역 PC방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PC방 무인선불기 수수료 면제를 전국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가맹점 관리비 면제 기간은 3~4월로 총 2개월이며, 영남지역은 기존 2~3월에서 4월분이 추가로 면제된다.
엔미디어플랫폼 송재화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PC방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겪고 계신 고통을 분담하고자 전국 게토가맹점을 대상으로 관리비 면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며, "게토는 앞으로도 넥슨과 함께 전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