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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서든어택, '오버워치' 제치고 4위…'배그'도 넘나?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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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오버워치' 제치고 4위 '등극'

넥슨의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점유율 6% 선마저 넘기며 동 장르 경쟁작인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제쳤습니다.

'서든어택'은 2020년 2월24일부터 3월1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2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라 '오버워치'와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점유율 또한 지난주 5.49%보다 1% 포인트 이상 오른 6.69%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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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올 겨울 '서든어택' 대규모 캠페인 '쏴바이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갓모드' 시즌3가 게임에 도입돼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넥슨은 2월27일 최근 대세로 떠오른 김민아 아나운서 캐릭터를 게임에 추가하고 '쏴바이벌'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 7세대, 에어팟 프로 3세대, 삼성 커브드 모니터,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오버워치'를 넘어서며 전체 순위 4위에 오른 '서든어택'은 FPS게임 순위 2위를 기록 중입니다. FPS게임 중에서 '서든어택'의 위에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만이 존재합니다. 두 게임의 격차는 약 2% 포인트인데요. '서든어택'이 여세를 몰아 '배틀그라운드'를 넘고 'No.1 FPS게임'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이온, '달콤 이벤트' 효과 등에 업고 7계단 상승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아이온'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아이온'은 2020년 2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25위)보다 7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유율도 대폭 상승한 0.3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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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의 상승세는 가맹 PC방에서 진행된 '달콤 PC방 이벤트' 효과 덕분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엔씨는 2월19일부터 시작된 해당 이벤트를 통해 PC방 누적 접속 시간이 20/50/80시간에 도달한 이용자에게 PC방 결정 상자를 지급했는데요.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이벤트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이용자들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는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습니다. 엔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당초 3월까지 진행 예정이던 이벤트를 2월26일 종료했습니다. 대신 엔씨는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 접속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이용자들의 건강을 배려한 엔씨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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