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대작 모바일 미소녀 전략 RPG ‘마지막제국X’가 초호화 성우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서비스사인 MSP게임즈는 캐릭터 목소리 녹음에 정재헌, 신용우, 이미나, 박고운, 서반석, 김민정, 강은애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총출동했다고 전했다.

MSP게임즈 관계자는 “’마지막제국X’는 아름다운 일러스트 속 셜록홈즈,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헤르메스, 아테네, 초선, 소교, 대교, 나비부인 등의 캐릭터가 최고의 성우진과 함께 다시 태어난 작품”이라며, “턴제 RPG의 전략성에 카드 게임의 수집 및 조합의 재미가 더해진 게임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완성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제국X’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영웅 대서사시를 그린 초대형 모바일 미소녀 전략 RPG다.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캐릭터 음성 외에도 뛰어난 일러스트와 연출 기법이 돋보인다. 아울러 전략적 요소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PVP(유저간 전투)를 통해 보는 재미와 함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게임은 올해 1분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게임 추천 어플 ‘찌’, 실행형 CPA 어플 ‘루팅’,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 보상으로 게임 캐시인 ‘1,000다이아’가 지급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