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 라이브 방송은 펄어비스 공식 MC 서한결이 캐스터를, 유명 스트리머 나라카일과 야자냐가 해설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치와 유튜브, 스팀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 및 영어로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사내 테스트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테스트를 앞둔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콘텐츠와 액션 대전의 재미를 알릴 계획이다. 이용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2월7일 '섀도우 아레나' 사내 테스트 녹화 영상을 공식 SNS에 첫 공개한 바 있다. 녹화 영상에는 '섀도우 아레나' CBT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 일부가 소개됐다. ▲신규 캐릭터 ▲새로운 파밍/매칭 시스템 ▲봉인된 아이템 ▲기술특화 ▲화승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테스트는 2월27일부터 3월8일까지 11일 동안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섀도우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