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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LoL, 역대급 격차로 2위 따돌리고 '독주'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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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위와 격차 더욱 벌리며 선두 질주

새로운 시즌을 맞은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LoL'은 2020년 1월13일부터 1월19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1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77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43.95%)보다 2% 포인트 이상 오른 46.4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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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과 2위 '배틀그라운드'와의 격차 또한 더욱 벌어졌습니다. 'LoL'의 점유율은 오르고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두 게임의 점유율 격차가 약 39% 포인트까지 벌어진 것이죠. 'LoL'의 새로운 랭크 시즌 개막이 신규 전장을 추가하며 반격에 나선 '배틀그라운드'를 압도하는 모양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이엇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게임 내 임무를 수행하면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한편, 신규 챔피언 '세트'까지 추가하며 내심 50% 점유율 돌파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은 'LoL'의 점유율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지켜볼 일이네요.

◆10주년 업데이트 효과! '마영전' 12계단 상승

열 번째 생일을 맞은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무려 12계단이나 상승하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마영전'은 2020년 1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2%의 점유율로 38위에 올라 지난주(50위)보다 순위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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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의 상승세는 지난 16일 단행된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넥슨은 '마영전'에 열여섯 번째 신규 영웅 '레서'를 추가했는데요. '영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레서'는 강력한 체술을 구사하고 끊임없이 몰아치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해 반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이어지는 반격과 호쾌한 액션, 강력한 한방 공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 넥슨은 '마영전' 1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21일까지 레벨 95 이상 캐릭터로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억 원 상당의 넥슨 캐시(1만 원*1만 명)를 나눠주는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접속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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