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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또 역주행! '소울워커', 36계단 상승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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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신규 캐릭터 효과 앞세워 차트 역주행!

역대급 게임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소울워커'가 신규 캐릭터 추가를 앞세워 다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습니다.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는 2019년의 마지막 주인 12월23일부터 29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19년 12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64위)보다 무려 36계단이나 오른 28위에 올랐습니다. 다시 한 번 차트 역주행에 나서며 50위권 내에 재진입한 '소울워커'는 점유율 0.25%를 기록하며 지난주(0.07%)보다 3.5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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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의 상승세는 신규 캐릭터 '에프넬(F.Nel)'이 추가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12월23일 추가된 '에프넬'은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소녀 캐릭터. 신규 캐릭터를 플레이하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새롭게 유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도 '소울워커'의 차트 역주행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새해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소울워커'의 역주행도 당분간 계속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oL, 한 해 내내 1위 지키며 74주 연속 1위!

랑이엇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이 2019년 마지막 주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내며 74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LoL'은 2019년 12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1.95%의 점유율을 기록, 2위인 넥슨의 '피파온라인4(11.06%)'를 30% 포인트 이상 차이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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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은 2019년 1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28.96%의 점유율로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18.15%)'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하락과 'LoL'의 신규 게임모드 '전략적 팀 전투(TFT)'의 인기가 겹치며 'LoL'의 점유율이 꾸준히 올라 한때 50%의 주간 점유율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LoL'은 연초부터 경쟁자의 추격을 따돌리고 독주 체제를 구축한 뒤 2019년 한 해 내내 1위를 유지하며 74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대형 신작 출시 등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LoL'의 1위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라이엇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경쟁사들이 어떤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나설지 기대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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