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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와이스가 선택한 게임 'DX: 신세기의 전쟁' 정식 출시

[이슈] 트와이스가 선택한 게임 'DX: 신세기의 전쟁' 정식 출시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로옹엔터테인먼트(Loong Entertainment, 대표 리칭)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DX: 신세기의 전쟁)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DX: 신세기의 전쟁'은 현대와 미래 시대를 반영한 판타지와 방대한 생활 콘텐츠, 스타일리시 액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인간을 지배하려는 용족, 용족을 파멸시키려는 인간, 그리고 나타난 제 3의 혼혈족간의 최후의 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스토리 연출 방식으로 더욱 스토리에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유의 무기와 스킬을 가진 검객, 거너, 집행자, 영술사 4종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이용자 캐릭터는 게임 내 다른 등장인물과 여러 가지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고유 스킬 외에도 공중 액션, 클라이밍, 비행과 같은 액션이 가능해서 더욱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PvE나 PvP 콘텐츠에서 이처럼 화려한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요리부터 시작해서 농구, 놀이기구, 레이싱 등 소소한 재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유명 셰프나 아이돌 스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생활 콘텐츠는 'DX: 신세기의 전쟁'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

홍보모델 트와이스의 론칭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을 통해 게임 내 등장하는 무기와 장비, 세계관과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트와이스 친필 사인 앨범, 트와이스 데스크패드 등 굿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트와이스 TV CM을 공유하거나 공식 카페에서 프로모션 공지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DX: 신세기의 전쟁'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또 하나의 생활을 'DX: 신세기의 전쟁'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라며, 재미와 만족감을 모두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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