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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와이스 '팬시' 수록된 '저스트 댄스 2020' 예판 돌입

[이슈] 트와이스 '팬시' 수록된 '저스트 댄스 2020' 예판 돌입
유비소프트(한국대표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0'의 선주문 판매를 10월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스트 댄스 2020'은 닌텐도 스위치, 위, PS4,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되며, 한국어판으로 만날 수 있다.

'저스트 댄스 2020'은 1억2000만 명의 플레이어와 6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으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던 히트곡과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받은 화제곡 및 차세대 스타일의 인기곡 등 40개의 다채로운 신곡들을 포함하고 있다.

'저스트 댄스 2020'은 '저스트 댄스'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과거의 명곡들을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해주는 올스타 모드를 새롭게 도입했다. 플레이어들은 새롭게 도입된 게임 모드와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 구독 서비스의 트랙을 통해 상당한 양의 콘텐츠를 '저스트 댄스 2020' 하나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스트 댄스 2020'은 K팝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국내 음악도 포함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최근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핑크퐁의 '아기 상어'를 비롯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트와이스의 '팬시(FANCY)' 등 화제성 높은 한국 음악들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트랙들은 본편에 기본 수록돼 있어 게임을 구입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스타들의 멋진 안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저스트 댄스 2020'은 전용 컨트롤러 앱을 통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 내에서 곡을 선택하거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최대 6명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전용 컨트롤러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며, PS4, 엑스박스 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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