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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美 몸짱 스타 '톰신', '서머너즈워' 최강 노린다

[이슈] 美 몸짱 스타 '톰신', '서머너즈워' 최강 노린다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의 무대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선 진출 선수 중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끄는 몸짱 스타가 있어 화제다. 외모만 보면 종합격투기 UFC나 프로레슬링 WWE에 어울릴 법한 미국의 '톰신'이 그 주인공이다.

'톰신'은 미주 지역 1위 자격으로 월드 결선에 진출, 가장 먼저 월드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톰신'은 화끈한 공격력과 함께 치밀한 밴픽 전략을 구사하는 이른바 만능 플레이어다. 빛, 어둠 몬스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대륙컵에서 유행하는 메타까지도 가장 잘 사용할 줄 아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슈] 美 몸짱 스타 '톰신', '서머너즈워' 최강 노린다
'톰신'은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적인 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건장한 근육질 몸매에 화끈한 쇼맨십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실제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톰신'은 인터뷰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특히, 신체 조건보다는 머리를 주로 사용해야 하는 '서머너즈워'의 특성상 '피지컬'보다 '뇌지컬'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톰신'은 '서머너즈워'를 정복하기 위해 매 경기 전 건강한 식단의 음식 섭취와 충분한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정신과 육체는 일체한다고 믿는 '톰신'은 월드 결선을 앞둔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 관리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도발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톰신'. 그가 이번 'SW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멋진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슈] 美 몸짱 스타 '톰신', '서머너즈워' 최강 노린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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