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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다이어트 이유 화제

유재환 다이어트 이유 화제

사진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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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20주년 특집 100분토론' 방송을 이유로 결방한 가운데 최근 출연한 작곡가 유재환(유엘)이 새삼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어머니 정경숙 씨와 함께 출연한 유재환은 "(통풍은) 움직일 수 없다. 다리를 드는 것도 끊어지는 느낌이다. 구급차가 와서 들것에 타는 데만도 한 10분 걸린다. 너무 고통스러워서"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로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다"며 성인병,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에서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기 위해서였다. 확실한 것은 미용을 위해서는 아니었다.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없는 마지막 벼랑 끝이었다"며 "이렇게 죽을 바에 차라리 살 빼놓고 죽자"고 밝혔다.

한편, 유재환은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이후 주현미, 소찬휘, 박명수, 어반자카파, 버벌진트 등과 5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하며 작곡가로 활약 중이다. 또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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