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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드라이버 정타 잘 치는 방법 | 박주희 프로

[골프레슨]드라이버 정타 잘 치는 방법 | 박주희 프로
골프 유투버로 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가 드라이버 정타의 고수로 손꼽는 박주희 프로의 드라이버 노하우를 소개한다.

박주희 프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척추 각도다. 어드레스 했을 때의 척추각이 위 아래로 움직이지 않고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아마추어가 완벽하게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지만, 최대한 움직임이 없도록 노력해야 드라이버 정타를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희 프로는 본인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드라이버 연습 방법을 언급했다.

그는 “연습을 할 때 스탠스를 좁게 서고 무릎 높이부터 천천히 스윙하면서 타점을 맞춰가보자. 공이 날아가는 것은 신경 쓰지 말고 타점이 어느 부분인지 확인해가면서 페이스에 맞는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하림 프로는 “느낌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들 때 클럽페이스에 분필이나 마카 칠을 하면 공이 어느 부분에 맞는지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희 프로는 2003년 KLPGA에 입회, 투어 무대에 데뷔했으며 김영주골프, 요진건설 소속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 강남 비욘골프스튜디오 헤드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영상제공_유투브 박하림프로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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