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브이원(ENPV1, 대표 이승재)은 퍼즐게임 '쥬얼스 오아시스(Jewels Oasis)'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쥬얼스 오아시스'는 다양한 보석 블록들을 맞추는 퍼즐게임이다. 이집트의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화려한 보석들을 통해 수백 가지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손쉬운 조작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의 장벽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쥬얼스 오아시스'는 이집트의 사막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퀄리티 높은 블록과 다양한 방향에서 중력이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으며, 게임이 어려워졌을 경우에 사용하는 스페셜 아이템으로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수백 개의 스테이지에서 시간 제한 없는 무제한 플레이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엔피브이원의 김경목 팀장은 "사막을 배경으로 즐기는 매력적인 퍼즐 게임 '쥬얼스 오아시스'를 글로벌 출시했다"며, "이엔피브이원에서 출시하는 두 번째 타이틀인만큼 더욱 신경 써서 준비했다. 기대해주신 분들께 만족감과 즐거움을 모두 드릴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