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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SRPG 신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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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케이 히로노 총괄 프로듀서(왼쪽)와 히로키 후지모토 프로듀서.
스퀘어에닉스의 명작 '파이널판타지' IP 기반 모바일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의 세계관을 계승한 신작이 우리 곁에 온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국내 이용자들과 만나기 위해 최근 내한한 스퀘어에닉스 케이 히로노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데일리게임과 만나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도 장르의 모바일 신작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워 오브 비전'을 준비 중"이라며 "'파이널판타지 택티컬'을 좋아했던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SRPG 장르이며,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를 계승하고 비슷한 점도 있지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3 2019'에서 발표돼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워 오브 비전'은 아도라 대륙에서 대립하는 5개 세력간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케이 히로노 프로듀서는 "진지한 내용을 다루고 싶었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들여다보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워 오브 비전'은 턴제 전략 RPG로 고저차가 존재하는 맵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다리나 성문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케이 히로노 프로듀서는 "마법이나 원거리 공격의 경우 높은 위치에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근접 공격의 경우 높은 곳의 적에게 공격할 수 없다. 싱글 모드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 모드도 지원하며 이용자간 PvP나 길드 시스템 등 커뮤니티 요소도 많다.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케이 히로노 프로듀서는 기존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이용자뿐만 아니라 새롭게 '워 오브 비전'을 접하는 이용자 모두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적지 않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에서 익숙한 그래픽 소환수 연출을 새로운 영상으로 만들어서 '워 오브 비전'에 넣었다. 필살기 연출에도 신경을 썼으며, 새로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기존에 익숙한 캐릭터도 NPC 역할로 게임에 등장한다. 캐릭터 성장도 레벨업뿐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성장 요소를 준비했다.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오래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 히로노 프로듀서는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워 오브 비전'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본편의 경우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를 냈다. '워 오브 비전'을 관련 작품으로 개발하고 있으니 그 이상의 수치를 내고 싶은 목표가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 히로노 프로듀서와 함께 내한한 히로키 후지모토 스퀘어에닉스 사업부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글로벌 버전 프로듀서는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히로키 후지모토 프로듀서는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의 경우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4주년,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는 3주년을 맞게 됐다. 스토리와 전투, 탐색 등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재미 요소를 함축시키면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서비스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파이널판타지' IP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히로키 후지모토 프로듀서는 "해외서는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지만 대만과 한국이 그 다음으로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엑스비어스' 이용자가 많은 곳"이라며 "지난해 미국에서만 이벤트를 했지만 3주년을 맞아 많은 이용자를 만나기 위해 미국과 프랑스, 독일에 이어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국 이용자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히로키 후지모토 프로듀서는 "한국 이용자는 자세하고 어려운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이벤트의 경우 프로듀서만 참가하지만 이번에는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게 준비하기 위해 개발팀 리더도 동행했다"며 "보통 이용자 질문을 받을 때 SNS나 메일로 받게 돼 직접 답변하기 힘든 상황이 많지만, 직접 교류하며 묻고 답하는 것은 이용자도 좋지만 개발자도 이용자의 열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서로에게 좋은 측면이 있다. 이번 한국 행사를 50명 정도 소규모로 마련한 것도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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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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