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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파격 네이밍 미소녀 RPG '미친소녀', 31개 서버 '북적북적'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파격 네이밍 미소녀 RPG '미친소녀', 31개 서버 '북적북적'


특이한 게임명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모바일 미소녀 RPG '미친소녀'가 한달째 순항중이다.

지난 9월 2일 3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된 '미친소녀'는 서비스 한 달을 넘겼다.

미친소녀는 출시 초기, 아름다울 '미(美)'와 친할 '친(親)'을 조합한 작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일부 유저들로부터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특유의 게임성 덕분에 유저들의 지적은 관심으로 이어졌고 하이퀄리티로 표현된 미소녀들에 매료된 팬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갔다. 현재 '미친소녀'는 31개 서버가 꽉 들어찬 상태이며, 입소문을 듣고 신규 유저들이 쇄도중이다.

최근에는 '통합 아레나'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통합 아레나는 모든 서버의 강자들이 치열한 대전을 통해 순위를 겨루고, 아레나 휘장 등 푸짐한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거기에 일부 영웅들의 스킬 밸런스가 조정돼 상위 랭커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미친소녀는 북유럽과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등 전세계 신화, 판타지 소설에서 이름을 날렸던 영웅들이 미소녀로 등장하는 게임이다. 게다가 국내 유명 성우들이 개성넘치는 미소녀 캐릭터의 더빙을 맡아, 게임의 몰입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유저 레벨에 맞게 점차 열리는 모험 스토리는 흥미로운 신화를 한편의 순정만화처럼 연출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이슈] 파격 네이밍 미소녀 RPG '미친소녀', 31개 서버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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