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헌팅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MONSTER HUNTER WORLD: ICEBORNE)' PS4 버전을 6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웅대한 자연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주요로 하는 헌팅액션게임인 '몬스터헌터 월드'의 확장 콘텐츠에 해당한다. 플레이어는 '몬스터헌터 월드'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몬스터들이 기다리는 전인미답의 땅이자 한랭지인 '바다 너머 극한지'를 조사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된 거점 '세리에나'에서 새로운 몬스터들의 생태를 조사해 나가게 된다.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다양한 신규요소 및 편의를 위한 시스템 상 변경점들이 적용됐다. 새로운 조사거점인 '세리에나'에서는 신규 설비인 '증기 기관 관리소'에서 연료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한증막, 온천 등 한랭지 특유의 요소도 새로 추가됐다. 또한 기존 '상위'를 넘는 새로운 퀘스트 랭크인 '마스터 랭크'가 추가됐다. 스크린샷 촬영에 유용한 '뷰 모드', 그리고 '서클' 추가기능 외에도 전작 대비 상당한 추가요소가 적용됐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9월6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PS4 버전의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또한 패키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피아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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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