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는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둔 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했다.
이후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상금랭킹 22위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올 시즌 한화 클래식이 끝난 시점 시즌 상금 17위를 기록 중이다.
한화 클래식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지만, 1타 차 공동 2위로 마무리하며 지난 5월 E1채리티 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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