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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부스 7년만의 우승...2019 LET 체코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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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우승한 칼리 부스. 사진 제공=볼빅
칼리 부스(27세, 영국)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7년 만에 우승했다. 개인 통산 3승째다.

26일(한국 시간) 체코의 칼슈테인골프장(파72)에서 이어진 팁스포츠체코여자오픈 최종일.

부스는 산나 누티넨(핀란드)과 7언더파 공동 선두로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 했다. 초반 첫 4개 홀에서 보기 3개를 기록하는 등 출발은 불안했다. 하지만 5, 7, 9번 홀에서 3개의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 나인에서는 2개의 보기와 4개의 버디를 주고 받으며 공동 2위(4명)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합계 9언더파 207타.

"7년만의 우승이라 너무 행복하고 믿을 수 없는 하루"라고 밝힌 부스는 "우승이라는 생각 없이 골프에만 집중을 해 마지막까지 리더보드를 보지 않았다”고 했다. 아울러 “체코는 나와 잘 맞는 곳이다. 프로암 대회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영국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우승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스코틀랜드와 스위스에서 우승한 부스는 이후 7년의 긴 부침을 겪었었다. 지난 12일 끝난 미국LPGA투어 스코티시여자오픈에는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9위를 기록했었다.

부스는 볼빅이 올해 새로 출시한 뉴 S3 핑크 볼을 사용해 플레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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