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 13탄 카드팩 '영광의 부활(Rebirth of Glory)'의 신규 추가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에서는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 ▲자애로운 요정 티스타▲불후의 왕성 등 총 17장의 '영광의 부활' 신규 카드가 추가됐다.

특히 공식 카페에서 미리보기를 통해 엘프 클래스의 골드 레어 카드인 '활발한 엘프 메이'가 지난 19일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으며, '하늘을 멸하는 깊은 나락의 괴수' 등 순차적으로 카드 정보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자연 진혼 편 – 아리사'와 '자연 진혼 편 – 로웬'이 공개됐으며, '베이리온', '바이디', '라티카', '미스트리나' 등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색다른 이야기를 끌어갈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25일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게임에 로그인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제 13탄 신규 카드팩 티켓 5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메인 스토리 기간 한정 미션을 진행, '아리사'와 '로웬'의 신규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레전드 카드팩 티켓' 1장을 선물한다.

'섀도우버스'의 제 13탄 신규 추가 카드 업데이트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