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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회사원 K씨의 모바일 디아블로 '다크스톰'으로 여름나기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회사원 K씨의 모바일 디아블로 '다크스톰'으로 여름나기


30도를 훌쩍 넘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회사원 김인철 씨에게도 올 여름은 심각할 정도로 덥다. 시원한 바닷가나 서늘한 동굴로 피서를 가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김 씨는 얼마전 친구로부터 모바일 디아블로라고 소문난 게임을 추천받아 즐기고 있다.

학창 시절 오로지 디아블로만 즐겨서 '디아빠'로 불렸던 김씨에겐 적격인, 이 게임은 지난 7월말 출시된 모바일 MMORPG '다크스톰'이다.

다크스톰은 디아블로풍 그래픽을 기반으로, 안정감 있는 중세 판타지의 배경, 스타일리쉬한 타격감으로 최근 등장한 모바일 MMORPG 중에선 수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특히 대륙 간 이동 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해상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의 모바일 MMORPG와는 또 다른 시원한 재미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김 씨는 "던전에서 등장하는 기괴한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하고, 멋진 범선을 타고 해상에서 포격전을 하면서 더위를 잊고 있다. 다크스톰은 바캉스용 게임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스톰은 출시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지난 주말, 9번째 서버 '헬렌'을 추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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