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은 '방주지령'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등록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8월14일 정식 출시 예정인 '방주지령'은 전 세계 신화 속의 신들이 소녀인형(서령)으로 제조되면서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도시를 재건하는 주인공(어령사)들과의 모험과 성장을 다룬 게임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출시일 공개에 앞서 '방주지령'의 신규 PV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기존에 공개한 PV 영상과는 다르게 서령의 관점에서 본 세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디앤씨오브스톰 김혜민 실장은 "사전 회원 가입이 5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을 이야기 들었을 때, 회원 가입하신 예비 어령사분들에게 가슴이 벅찰 정도로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하며 "한국 서령에 대한 부분과 현지화 관련으로 어령사 중국 협회와 막바지 조율 작업 중이다. 출시 일정 공개가 다소 늦었지만, 예비 어령사님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조율을 맞추었다. 또한, 지난 주 공개한 신규 PV 영상에 이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추가 공개할 예정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방주지령'의 사전예약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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