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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토너먼트, 익스피리언스 데이'...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고객 초청 행사 성료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초청 이벤트. 사진 제공=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초청 이벤트. 사진 제공=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타이틀리스트가 지난 4월부터 3개월동안 공들여 진행한 '2019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가 성료됐다. 어패럴 론칭부터 현재까지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전국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된 행사였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로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었다.

하나는 진중한 플레이 문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한국프로골프 투어와 같은 셋업에서 승부를 겨루는 '골프 토너먼트'. 이 토너먼트는 총 2회(7월8과 15일) 진행되어 대회 별로 130명씩 총 260명의 멤버가 참석했다. 다른 하나는 볼, 클럽 피팅 교육과 심화 피팅 세션으로 구성된 '익스피리언스 데이'. 이 체험 행사는 서울과 경기 2회(5월30일과 31일), 전라와 충청 1회(7월9일), 경상 1회(4월20일) 총 4회 진행되는 동안 각 24명씩 총 96명이 참석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골프 토너먼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골프 토너먼트.
골프 토너먼트는 투어 대회처럼 진행됐다. 출전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거치된 개인 로커에서 대회 참가에 필요한 용품을 받았고 드라이빙레인지와 연습 그린에서 몸을 푼 후에 본 대회를 시작했다. 여기다 홀 마커 시스템과 경기위원의 감독 아래 룰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플레이를 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우수 고객인 출전 선수는 골프 퍼포먼스 못지 않게 진지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도 대회를 달궜다. 대회 종료 후에는 메달리스트 우승,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등 남, 여 총 10명이 수상했다.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롱 게임 피팅과 골프 볼과 클럽에 대한 교육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앰베서더 프로와의 질의 응답 시간으로 구성했다. 피팅 세션은 타이틀리스트의 전문 피팅 교육을 이수한 클럽 피터 6명이 이끌었다. 교육과 피팅 세션 후에는 프로 골퍼와 3홀씩 플레이 하는 과정도 포함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라고 밝힌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팀의 천석우 상무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3년부터 쌓아온 6년간의 믿음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면서 열정적인 골퍼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앞으로도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를 위한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긴밀한 고객 접점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으로의 타이틀리스트 어패럴도 지켜봐달라"고 했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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