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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LoL, '롤토체스' 날개 달고 점유율 '연중 최고'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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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롤토체스' 날개 달고 점유율 '고공행진'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점유율이 43%를 넘어서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LoL'은 2019년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19년 7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40.53%)보다 대폭 상승한 43.31%를 기록하며 2위 '배틀그라운드(11.49%)'의 4배에 육박하는 가까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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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의 상승세는 '롤토체스'로 불리는 신규 게임모드 '전략적 팀 전투'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략적 팀 전투'는 8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1대1로 대전하는 게임 모드로, 무작위로 뽑힌 챔피언을 활용해 최선의 조합을 구성한 뒤 아이템으로 병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유리한 전투 대형을 구축하는 전략적 대결이 가능합니다. 카드 게임과 체스가 결합된 형태로 기존의 'LoL'과 다른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것이죠.

'롤토체스'의 인기에 힘입어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LoL'이 점유율 50% 벽마저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15주년 맞은 '마비노기', 13계단 상승

최근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넥슨의 장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마비노기'는 7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1위)보다 13계단 오른 38위를 기록, 50위권 내에 재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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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마비노기'에서 '2019 여름 프리시즌' 이벤트를 4일부터 진행 중인데요. 9월5일까지 다양한 버프 효과가 주어지고, 미션 참가자에게 푸짐한 보상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접속하는 이용자는 PC방 전용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베스트 의상으로 뽑힌 아름다운 코스튬 아이템을 무료로 빌려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PC방 접속 시간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넥슨은 지난 6월24일, '마비노기'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인 '판타지 파티'를 열어 이용자들과 소통하기도 했는데요.15주년 행사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상세 공개했습니다. 여름 이벤트를 통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업데이트까지 더해지면 '마비노기'의 순위가 더욱 탄력을 받아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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