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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 개최

[이슈] 넷마블,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 개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구마구 최강자전'은 '마구마구'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대회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 대회는 각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지역 본선을 치르는 '지역 최강자전', 또 지역 본선을 통과한 이용자 간 시합을 겨루는 '왕중왕전'으로 이뤄진다.

이번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은 총 상금 2160만 원이 준비됐으며, 7월11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서울 등 총 6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별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총 64명의 이용자가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정 PC방에서 32강 본선을 치른다. 경기는 9이닝 동안 2대2 단판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1~4위 팀은 지역별 우승 상금과 함께 2020년 1월에 개최될 '왕중왕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넷마블은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최고 등급 카드인 '블랙카드'를 지급하고 각 지역 본선 대회를 참관하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KBO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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