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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 사전 예약 실시

[이슈]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 사전 예약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클래스(직업) '검사'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검사'는 '리니지 리마스터'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검사'는 한손검을 주무기로 사용해 고유의 패시브 스킬(기술)을 통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검사'는 상대방을 제압하는 다양한 디버프 스킬과 접근에 용이한 돌진기를 보유했다. 4대 내성(기술, 정령, 용언, 공포)을 감소시키는 전용 스킬도 갖춰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엔씨소프트는 7월17일까지 '검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4종의 전용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무기와 방어구,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50개)'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한다. '검사'를 포함한 9개 클래스의 최상위 스킬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모든 이용자는 7월17일 정식 업데이트 이후 '시그니처 쿠폰'도 획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쿠폰'은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구권' 혹은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50개)' 중 1개를 선택해 총 3종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규 서버를 7월17일에 공개한다. 신규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은 7월15일 오후 8시부터 7월17일 0시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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