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란' 사전 등록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란'은 주무기 '반월추'와 보조무기 '고검'을 사용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12번째 신규 클래스다.

'란'은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반월추'를 늘어뜨려 던지거나 크게 휘둘러 적을 공격해 춤사위처럼 화려한 무술을 펼치며 적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란' 사전 등록 이벤트를 7월10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심연등급 장신구 풀세트'가 지급된다. 또한 이용자는 인게임에서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도 참여해 '30 강화 무기 및 방어구 풀세트'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란' 출시일에 맞춰 20번째 서버 '일레즈라'도 오픈한다. 이에 따라 신규 서버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규 클래스 '란' 사전 생성은 7월4일부터 가능하며 7월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김서윤 펄어비스 모바일 서비스 실장은 "오는 12일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500일을 앞두고 있다. 출시 첫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지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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