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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롤토체스 효과? LoL 점유율 40% 돌파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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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체스 효과? LoL 점유율 40% 돌파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점유율 40%의 벽을 다시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롤토체스'로 불리는 신규 게임모드 '전략적 팀 전투' 정식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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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은 2019년 6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19년 6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8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는데요. 점유율 40.53%를 기록하며 지난주(39.78%)보다 소폭 상승, 40% 벽을 넘어섰습니다.

'LoL'의 상승세는 29일 국내 서버에 정식 업데이트된 '전략적 팀 전투' 덕분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략적 팀 전투'는 8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1대1로 대전하는 게임 모드로, 무작위로 뽑힌 챔피언을 활용해 최선의 조합을 구성한 뒤 아이템으로 병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유리한 전투 대형을 구축하는 전략적 대결이 가능합니다. 기존 'LoL'에서 컨트롤 난이도를 낮추고 전략적인 요소는 강화한 모드인데요.

'전략적 팀 전투'는 출시 전부터 'LoL' 이용자들로부터 적지 않은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요. 28일 '전략적 팀 전투' 업데이트가 한 차례 연기되면서 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LoL'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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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대규모 프로모션 힘입어 10계단 상승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아키에이지'는 6월 4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0.11%의 점유율로 43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53위)보다 무려 10계단 오르며 순위권 내로 재진입했습니다.

'아키에이지'의 상승세는 대대적인 프로모션 덕분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엑스엘게임즈는 6월20일부터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품을 지급, 캐릭터 장비 점수 700점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7월4일까지 각종 아이템과 캐시를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엑스엘게임즈는 넥슨 가맹 PC방에서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PC방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7월 대규모 업데이트인 '격전의 시대' 관련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니 당분간 '아키에이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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