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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 기록 공개

[이슈]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 기록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듀랑고'는 지난 5월 229개 국가에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 12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게임 내 생성한 '개인섬' 넓이는 약 6182억㎡로, 한반도 면적의 약 3배 크기에 달한다.

한국, 미국, 러시아,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이용자 수가 많은 대표 6개국의 플레이 패턴 분석도 공개했다. 국내 이용자들은 궁술과 채집 부문에서 14%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근접 전투가 4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캐릭터 성별 선호도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남성 캐릭터가 70%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보였고, 한국 이용자는 57%가 여성 캐릭터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 1인당 많은 친구를 보유한 국가는 평균 1.55명으로 인도네시아가 1위로 선정됐고, 홍콩은 18%로 가장 높은 부족 가입 비율을 기록했다.

'듀랑고'의 최고 레벨에 도달하는 평균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는 베트남으로 약 60시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적극적인 성향을 보였다.

한편, 넥슨은 7월 중 전투 개선 및 '워프러시'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화산섬' 등을 순차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 기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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