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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리니지 리마스터, 2주 연속 급등…톱10 진입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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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리마스터, 2주 연속 급등…톱10 진입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엔씨소프트의 간판 게임 '리니지'가 2주 연속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2019년 4월1일부터 4월7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19년 4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올라 1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점유율 또한 지난주(1.65%)보다 대폭 오른 2.31%를 기록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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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3월27일 '리니지'의 리마스터 버전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풀HD로 개선된 그래픽과 각종 편의 시스템이 추가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엔씨는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를 기념해 강화 실패로 증발한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고급 무기를 얻을 수 있는 'TJ's 쿠폰'을 사전예약자에게 지급하는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마스터 출시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리니지'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PC방 서비스 넥슨 이관 효과? '아키에이지' 13계단 상승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의 PC방 점유율 순위가 모처럼 급등했습니다. 넥슨으로 PC방 서비스가 이관된 뒤 점유율이 대폭 상승한 것인데요.

'아키에이지'는 4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54위)보다 무려 13계단 오른 41위에 올랐습니다. 점유율 또한 지난주(0.09%)보다 25% 상승한 0.12%를 기록하며 50위권 내 재진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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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상승세는 넥슨으로의 PC방 서비스 이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3월28일부터 '아키에이지' PC방 서비스를 담당하기 시작한 넥슨은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아키에이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엑스엘게임즈 또한 매월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콘텐츠를 강화해 점유율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넥슨으로의 PC방 서비스 이관과 꾸준한 업데이트가 '아키에이지'의 '제 2의 전성기'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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