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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부모님도 걱정했는데..'정준영 흔들린 우정'

사진=라디오스타
사진=라디오스타
로이킴이 정준영과 관련, 참고인 조사를 곧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남달랐던 우정이 재조명 되고 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출연하며 정준영을 알게 됐다. 당시 엄친아였던 로이킴과 자유로운 영혼 정준영은 상반된 듯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그때부터 남다른 베프로 알려져 왔다. 두 사람은 함께 거주했을 정도.

로이킴은 과거 출연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로이킴이 사춘기가 없었는데 지금 사춘기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하는 나쁜 친구가 정준영이라고. 정준영과 친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정준영과 같이 산 적도 있다. 같이 살다 보니까 잘 맞는 게 너무 많다”고 정준영과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로이킴은 “로이킴, 정준영, 에디킴 이렇게 셋이 친한데 만나면 뭐 하냐”라는 질문에 “주로 셋이서 술을 마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터진 ‘버닝선 게이트’ 조사 중 카톡 단톡방을 통해 몰카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현재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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