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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원동력은?

사진 : 조수향 SNS 영상캡쳐
사진 : 조수향 SNS 영상캡쳐

조수향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이는 배우 조수향이 동료배우 박혁권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이 있다.

특히 조수향은 올해 28살이고, 박혁권은 48살이어서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 영향으로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수향의 이름이 오르며 그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9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단독으로 배우 박혁권(48)과 배우 조수향(28)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간스포츠에 의하면 박혁권은 평소 일과 사생활을 철저히 구분하는 스타일로 인터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작품 외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 않고 사적인 질문에 웃어넘기는 일이 많았지만 지인들에겐 자연스럽게 조수향과 교제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솔직하고 숨김 없는 성격이라 지인들에겐 교제 중인 사실을 자연스럽게 얘기했다"고 귀띔했다.

박혁권과 조수향은 스무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연기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원동력으로 작용, 대화가 잘 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혁권은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활동하다 2007년 '하얀거탑'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 '뿌리깊은 나무', '아내의 자격', '마의', '밀회', '프로듀사',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 출연했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에 출연하며 데뷔했고 '눈길', '후아유-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소녀의 세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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