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심강림’을 집필한 야옹이 작가가 연일 화제다. 베일에 가려졌던 작가의 얼굴이 공개되며 웹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야옹이 작가에 대한 신상정보는 알려진 게 없었다.

포털사이트에 야옹이를 검색하면 출생년도와 데뷔 작인 ‘여신강림’만 나왔었다. 집필 1년을 맞아 네이버웹툰은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간 숨겨왔던 그만의 이야기를 게재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SNS에서도 웹툰작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활동해왔는데, 그림으로 그린 듯한 미모와 뛰어난 패션센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 실제 그가 야옹이 작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평소 그를 팔로우 했던 누리꾼들 또한 충격에 빠졌다.
이로 인해 야옹이 작가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전부터 이름을 올렸다.

평소 그의 웹툰을 즐겨보던 팬들은 연일 환호하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공개 3주 만에 톱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연봉부터 일상까지 관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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