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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타의 위력…'라비앙' 박현선 대표, CJ오쇼핑서 20분만에 초고속 매진 완판녀 등극

SNS 인기뷰티 브랜드인 라비앙의 '라비앙 에센스'가 방송 시작 20분만에 초고속 완판되면서 준비된 피켓도 미처 방송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SNS 인기뷰티 브랜드인 라비앙의 '라비앙 에센스'가 방송 시작 20분만에 초고속 완판되면서 준비된 피켓도 미처 방송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24일 CJ오쇼핑에서 방송된 SNS 인기 뷰티 브랜드 ‘라비앙’의 ‘라비앙 에센스’가 방송 시작 20분 만에 초고속으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면서 박현선 대표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박현선 대표는 총 70분의 방송 분량을 배정받았지만 동시주문 900 콜에 5,000세트를 판매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비앙’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 명 이상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지난 2017년 론칭한 브랜드다. 라비앙 대표인 '핑시언니'는 13년 경력의 온라인 패션뷰티 쇼핑몰 ‘핑크시크릿’의 대표(박현선)로서 전문적인 뷰티노하우를 전하는 등 높은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진 메가 인플루언서다.

‘뷰티의 신’ 생방송에는 인플루언서 ‘핑시언니’가 직접 출연, SNS 라이브 방송화면을 TV홈쇼핑 화면에 동시 송출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와 함께 직접 소통을 이끌었다.

이번 방송에 소개된 상품은 피부 온도에 감응하는 광채 버블 에센스 성분이 함유돼 주름과 미백,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뷰티 상품 에센스 대용량(50㎖) 2병, 소용량(15㎖) 2병에 라비앙 최초로 선보이는 ‘핑크 톤업 크림(30㎖)’ 등 5종이었다.

박현선 대표는 "20분만에 매진돼 톤업 소개도 못하고 준비한 피켓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에센스와 구성 설명도 없이 완판돼 아쉬웠다"며 "라비앙 셀러분들과 인플루언서 친구들을 위해 방송을 다시 잡아서 영상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라비앙 볼류마이징 레디언스 에센스는 CJmall 공동구매 딜을 통해 사전 론칭해 총 2억 5,000만 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20분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라비앙은 롯데 면세점(온라인), 유명 에스테틱 등에 입점돼 재생 관리 라인으로 사용 및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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