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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이펙스 레전드, 출시 한달만에 5000만 이용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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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배틀로얄 슈팅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인기가 무서운 기세로 이어지고 있다.

게임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 공식 트위터 계정(@PalyApex)을 통해 "전 세계 '에이펙스' 이용자 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4일(미국 현지시각) 밝혔다. 리스폰은 특별 제작 영상을 통해 5000만 이용자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며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월5일 출시된 '에이펙스 레전드'는 출시 72시간 만에 1000만 이용자와 100만 동시접속자를 모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이펙스' 이용자는 이후에도 꾸준히 늘어나, 출시 1주일 만에 2500만 이용자를 돌파한 데 이어 출시 1개월 만에 5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고 글로벌 대세 게임으로 떠올랐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국내서도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1위에 오르며 톱10을 위협하는 자리에 오른 것. 아직까지 심의 문제로 국내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부활 가능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정통 배틀로얄 게임에 비해 캐주얼 성향이 강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글화 작업은 이미 완료된 만큼 '에이펙스 레전드'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진다면 국내 양대 인기 FPS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의 자리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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