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한게임 섯다'에 신규 서바이벌 모드 토너먼트 오픈을 기념해 이말년 등 인기 BJ 5명과 토너먼트 도전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J 타요, 사과몽, 이말년, 기뉴다, 난닝구가 오늘부터 총 3일에 걸쳐 홀덤 섯다, 3장 섯다, 2장 섯다 토너먼트에 도전하게 되며, 방송 중 BJ가 탈락할 경우, 토너먼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BJ보다 높은 순위의 이용자 전원에게 1억 쩐을 지급하는 통 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첫 방송은 오늘 밤 9시 40분에 BJ 타요, 사과몽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종목은 홀덤 섯다 토너먼트다. 이용자 보상은 2인이 도전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더 높은 순위의 BJ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이후 2일 밤 9시 40분에는 이말년이 3장 섯다 토너먼트 방송을, 3일 밤 동일한 시각에는 기뉴다와 난닝구가 2장 섯다 토너먼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너먼트 모드는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서바이벌 모드다. 50명 이상의 이용자가 모두 동일하게 1000만 환(토너먼트 내에서만 사용되는 무료 재화)을 가지고 토너먼트에 참여하며, 총 상금으로 최소 1000억 쩐(게임 재화)에서 최대 1조 쩐이 지급된다.

토너먼트 티켓은 게임을 일정 판수 달성하면 지급되지만, 오픈을 기념해 10일까지 상점 아이템 탭에서 무료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늘부터 3일까지 ▲각 경기별 토너먼트 50위까지 각 순위에 해당하는 기본 상금을 추가 지급하고 ▲토너먼트에 참여만 해도 최대 1억 5천만 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 설 연휴를 맞아 설레임 가득한 '설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용자는 2일부터 6일까지 접속만 해도 고급 투전통, 단아한 김단정, 1억1000만 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한게임 섯다'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