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은 자사가 운영 중인 VR 테마파크 '몬스터VR'에서 설날을 맞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날 이벤트는 '몬스터VR' 인천 송도점에서 오는 2월4일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6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몬스터VR'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오는 2월5일인 설 당일에 한복을 입고 '몬스터VR'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촬영해 인증샷을 올리면 다양한 선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형 윷놀이 던지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몬스터VR'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형 윷을 던져 진행자가 제시한 윷이 나오면 나오면 텀블러,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GPM 박성준 대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몬스터VR'을 찾아주신 이용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설날 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몬스터VR'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즐기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