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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틀로얄이 대세! 'CS: GO' 무료화와 함께 배틀로얄 추가

[이슈] 배틀로얄이 대세! 'CS: GO' 무료화와 함께 배틀로얄 추가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가 배틀로얄 진영에 합류했다.

밸브는 6일(미국 현지 시각) 'CS: GO'에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밸브는 'CS: GO'를 무료 게임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게임을 구입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밸브는 '위험 지역(Danger Zone)'이라는 이름의 배틀로얄 모드를 'CS: GO'에 추가했다. 18명까지 함께 경쟁하며, 솔로 플레이와 듀오, 트리오(3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헬기에서 레펠로 하강해 시작 포인트를 정한 뒤 아이템을 획득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기량을 겨루면 된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다른 점도 눈에 띈다.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인질을 구출 지역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식의 미션을 완료하는 일이 다른 이들과의 경쟁과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틀로얄 모드에서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프라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게임을 진행하면 프라임 계정 이용자와 게임을 진행함과 동시에 프라임 전용 아이템과 같은 특전이 제공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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