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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블레이드앤소울M'

[이슈] 원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블레이드앤소울M'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의 이야기를 '블레이드앤소울M'으로 이어간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2018 엔씨 디렉터스 컷' 현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개발한 '블레이드앤소울M'을 공개했다.

'블레이드앤소울M'은 원작 '블레이드앤소울'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원작의 특성을 그대로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언리얼엔진4을 이용해 개발돼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한다. 실제로 낮과 밤 등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블레이드앤소울'의 전매 특허인 '경공'은 그대로 적용되는데 그치지 않고 한 단계 진화했다. 경공을 사용 시 다양한 구조물들을 이용해 체공 시간과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경공을 이용해 뛰어난 액션감을 느끼며 전투까지 할 수 있을 예정이다.

◆ 모바일로 이어지는 '블레이드앤소울M'

[이슈] 원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M'은 '블레이드소울' IP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PC 원작을 제작한 팀 블러드러스트(Team Bloodlust) 개발진이 모여 원작의 감성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더욱 진화된 형태의 전투와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게임 환경을 통해 다채롭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게임은 원작 '블레이드앤소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이야기를 '블레이드앤소울M'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 언리얼엔진 4를 이용한 고품질 그래픽

[이슈] 원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M'은 언리얼엔진4로 개발됐기 때문에 PC 부럽지 않은 고품질 그래픽을 자랑한다. 특히 리얼한 게임 속 세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데 이중 '시간에 따른 환경 변화'가 압권이다.

게임 속에서 시간, 날씨, 지형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디렉터스 컷 소개 영상에서 해와 달이 지는 낮과 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물이 차 있던 곳에 물이 빠지면서 숨겨져 있던 던전 입구를 볼 수도 있다.

◆ 경공의 진화,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게임 속 세계

경공을 사용 중 새를 이용해 도약을 하는 모습.
경공을 사용 중 새를 이용해 도약을 하는 모습.
'블레이드앤소울M'의 월드는 능동적으로 변화하며, 이용자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변화하는 게임 속 세계를 직접 체감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의 핵심 이동 방식인 '경공'도 진화한다.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체공 시간과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의 활용이 가능해지며, 경공과 전투 간 자유로운 변환으로 액션감 넘치는 전투 수단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 내가 만드는 나만의 스토리

[이슈] 원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블레이드앤소울M'
원작 '블레이드앤소울'은 무협을 소재로 인과관계가 뚜렷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인물들로 게임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블레이드앤소울M'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 분기 요소 '이용자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시스템'이 있어, 동일한 세계 안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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