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이 15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18에서는 국내외 게임사들이 다양한 게임을 들고 참가했다.

에픽 게임즈 부스에서는 최근 헐리우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주인공 크리스 프렛을 모델로 한 광고로 유명한 게임 포트나이트를 내세웠다.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부스는 포트나이트 대회를 위한 공간이 가장 크게 자리잡았다. 관람객들을 위한 편안한 빈백이 눈에 띈다.

유명 스트리머를 초청해 열리는 포트나이트 대회 경기석에서 부스가 한눈에 보인다.


(왼쪽부터)'용봉탕' 황규형 해설 위원, 정소림 캐스터, 오성균 해설 위원이 포트나이트 중계를 책임지고 있다.

에픽 게임즈 부스 내부 왼쪽에는 라마 로데오 체험존이 있다. 지스타 관람객들이 놓고 뱅뱅 돌아가는 라마 위에서 두 손을 놓고 즐겼다.


포트나이트 게임 속 배틀버스를 에픽 게임즈 부스로 옮겨왔다. 이제 포트나이트 전장으로 출발!




포트나이트 체험을 위한 공간과 '포나 PC방' 이 따로 마련돼 관람객들이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와 포트나이트 체험을 마친 관람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이 에픽 게임즈 부스의 마지막 공간을 장식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