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에 따르면 9일까지 '액스' 일본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는 80만 명을 넘어섰다. '액스'의 일본현지 서비스명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현지 이용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출시 전까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론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액스'만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일본법인 김기한 본부장은 "'페이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정식 출시까지 현지화, 운영 모두 만반의 준비를 다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