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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엔씨, 인기 IP 기반 모바일 MMORPG 신작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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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8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신작 발표회 '더 디렉터스 컷'을 개최하고 '리니지2M'과 '아이온2'를 비롯한 모바일게임 신작 5종을 공개했다.

김택진 대표가 먼저 무대에 올라 키노트 스피치로 행사를 열었다. 김 대표는 "CEO가 아닌 개발 총괄 CCO로서 이 자리에 섰다"며 "엔씨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MMORPG의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엔씨는 원작 IP를 모바일로 개발한 'M' 라인업과 모바일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넘버링 타이틀이자 후속작인 '2'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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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소울2 ▲블레이드&소울M ▲블레이드&소울S 등 5종이다. 모두 모바일 MMORPG이다.

'리니지2M'은 엔씨가 20년 동안 '리니지'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며 쌓은 기술과 경험을 집약했다. 풀 3D 그래픽으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 최대 규모의 심리스 오픈 월드를 구현했다. 아덴 대륙이라는 하나의 거대 지역에서 극한의 자유도를 바탕으로 대규모 RvR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리니지2M'은 2019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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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는 모바일로 출시되는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아이온'의 새로운 비전을 모바일에서 구현할 예정이다.'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전쟁으로부터 900년 전의 세계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다른 서버로 넘어가는 월드 시공의 균열, 자유로운 활강 등 입체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블레이드&소울' IP로 개발 중인 3종의 모바일 신작도 공개됐다. 김택진 대표는 "'블레이드&소울'은 스토리와 전투에서 혁신을 만들어낸 게임"이라며 "'블소'가 가진 풍부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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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2'는 원작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정식 후속작으로 과거 영웅들이 전설이 되고, 그 뒤를 이을 새로운 모험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원작의 고유 감성과 액션,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계승한다.

'블레이드&소울M'은 원작의 감성과 재미 요소를 바탕으로 진화한 스토리와 전투, 그래픽을 선보인다. 동일한 세계 안에서 이용자 선택에 따라 각자의 스토리를 가질 수 있으며 경공을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전투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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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S'는 가장 과감하고 도전적인 변화가 담긴 신작. 원작의 3년 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모든 플레이가 오픈 월드에서 벌어지는 MMORPG다. 기존 '블소'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블소'의 세계가 확장되고 스토리도 깊어진다.

엔씨의 신작 발표회 '디렉터스 컷'은 각 게임별 개발 및 사업 책임자가 직접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로 2017년 첫 행사를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엔씨는 이번에 공개한 신작 5종 외에도 다수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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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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